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포스코홀딩스…올해는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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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포스코홀딩스…올해는 웃을까

by 이단단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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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작년 11조원 넘게 순매수
2차전지 소재 사업 부각에 치솟은 주가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지지부진 지속
“철강 업황 회복, 매크로 환경 우호적”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11조원 넘게 몰리며 몸집을 키워온 포스코(POSCO)홀딩스가 ‘성장정체’의 위기 앞에 섰다. 전기차 판매가 둔화하며 2차전지 관련 산업 역시 부진이 예상되면서다. 이미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가 하향하고 있고 최근 들어 주가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본업인 철강 산업의 업황이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과 전기차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POSCO홀딩스의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해 개인투자자들은 POSCO홀딩스(005490)를 11조3323억8205만1000원 규모로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종목 중 최대 규모다. 개인투자자가 POSCO홀딩스에 이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LG화학으로, 순매수 규모는 1조9387억4042만7000원에 그친다. 이 같은 개인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POSCO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한해 80.65% 급등했고, 시총 순위는 12위에서 7위까지 5계단 뛰어올랐다.

POSCO홀딩스는 지난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하며 2차전지 관련주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POSCO홀딩스가 2030년까지 리튬 등 2차전지 핵심 소재에 대한 원료 생산 능력을 확대해 관련 부문에서 6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 등을 제시하며 2차전지 기업으로 변신에 나섰기 때문이다. 연초 20만원대에 머물렀던 POSCO홀딩스 주가는 2차전지 종목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었던 지난 7월에는 최고 65만8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만 이후 2차전지 투자 쏠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렸고, 전기차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며 주가는 40만원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2차전지 수요 둔화가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실제로 POSCO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POSCO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전망치(컨센서스)를 20조1179억원,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1110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증권은 이날 POSCO홀딩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8조8920억원, 8850억원으로 전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증권 역시 이날 POSCO홀딩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조2000억원, 8762억원의 시장 전망을 밑도는 숫자를 제시했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뿐만 아니라 주요 사업인 철강도 철강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이 감소한 탓이 컸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에 따른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수익성 악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한 국내 주요 계열사들의 수익성도 악화하며 POSCO홀딩스의 영업 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증권가에서는 POSCO홀딩스의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의 기준금리 완화가 예상되는 만큼 철강 등 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2차전지 판매 확대도 노려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커진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재평가는 매크로 변동성 완화에서 시작될 것으로 본다”며 “과거 대비 높은 금리 상황이 전기차·이차전지 판매 뿐만 아니라, 리튬·니켈·리사이클 등 신규 사업이 할인율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중국 철강 수요가 지난해 하반기를 바닥으로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POSCO홀딩스의 수익성 또한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될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 산업의 성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9566

 

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포스코홀딩스…올해는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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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https://blog.naver.com/ksoo707/22312603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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